경제 > 농업경제 > 2021-04-06 오전 10:19:41

딸기 고설베드 전열선 설치로 기형과 발생 저하



고령군은 영농현장 문제해결 과제로 고설딸기 과습으로 인한 기형과 발생 감소를 위한 전열선 설치 시범사업 결과, 꽃곰팡이 발생률이 줄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딸기 재배 농가에서는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해 수막시설(겨울철 보온을 위해 시설 피복면에 물을 뿌려 수막을 형성하는 시설)을 가동함에 따라 하우스 내부 습도가 높아지면서 과습에 의한 꽃곰팡이 발생이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수정불량 및 기형과 발생이 많아지면서 상품과율 저하로 농가소득하락으로 이어졌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에서 하우스 1동 기준 4단 변온 제어가 가능한 발열선 450m를 고설베드 라인별 측면에 설치했다. 그 결과 무처리구 대비 처리구에서 최고습도가 5~10% 감소하였고, 밤 최저기온도 무처리구 대비 높아 겨울철 난방비 절감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민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농현장 문제해결과제를 통하여 농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 박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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