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경제일반 > 2021-04-02 오후 12:22:53

고령군,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3개월 연장

집합금지·영업제한 등 피해 중소기업 대상 법인지방소득세 7월 말로 연장

고령군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 2021년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납부기한 직권 연장은 지난해 신청법인에 한하여 납부기한을 연장해준 방안과는 다르게,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과 그에 따른 방역조치에 의해 어려움을 겪는 법인을 위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의 방안이라고 고령군은 설명했다.
 
납부기한 직권 연장 대상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이며, 연장기간은 당초 납부기한 4월 말에서 3개월 늘어난 7월말까지이다.
 
추가로 3개월이 넘는 납부기한 연장이 필요한 기업은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한 만료일의 3일 전인 4월 27일까지 연장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6개월 범위 이내에서 기한 연장이 추가로 가능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으로 우리군에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세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피해에 대한 지방세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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