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건ㆍ사고 > 2021-03-10 오후 4:50:12

고령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지속… 주의 당부

수억 원 날릴 뻔한 위기, 막내 형사의 기지로 막아



고령경찰서는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칭 피해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고령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말 사이 보이스피싱 사건 11건에 대한 수거 및 전달책 피의자 전원을 검거해 이 중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형사팀 막내 형사의 기지로 상부조직원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수거책을 활용해 경북·울산·대구 등 전국 일원에서 피해 직전인 피해자 13명 등 2억 4,700만 원의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고령경찰서 관계자는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음에도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저금리 대환대출’ 및 ‘신용등급을 올려주겠다’는 거짓말에 속아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임상우 고령경찰서장은 “전화·메신저로 저금리 전환 대출을 권유하는 보이스피싱이나 가족·지인을 사칭한 메신저피싱은 응하지 말고 즉시 경찰서 및 금융감독원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더욱 기승을 부리는 사기 범죄에 대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글 김소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