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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칼럼] 역사 바로 잡기(Xl), ‘고천원’은 일본의 한반도 침략의 명분이다.
2015. 7. 27고천원이 무엇이며, 가야산의 우두봉이 왜 중요한 것일까.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신화를 우선 알아야 한다. ‘고천원비’ 옆면에 새겨진 ‘건립 취지문’에는 “이곳이 가야제국의 宗家(종가)인 任那(임나)가야의..
[탐사ㆍ이슈] 대가야읍 관문 ‘말 대가리 상’ 부적절 논란 이어져
2015. 7. 20또한 조형물의 가격에 대한 적정성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비난이 만만치 않다. 일각에서는 예술작품에 대한 창작물의 대가이기에 가격을 측정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입찰 제안요청서의 가격제안서에 따르면 창작비는 전..
[연중기획] 여름휴가는 역사와 문화, 체험, 휴식이 공존하는 대가야 고령에서
2015. 7. 6대가야의 도읍지 고령은 대구시와 접해 있으며 인구 3만 6천명에 면적이 도내의 2%(384㎢)를 차지하는 도농 복합도시로서 주민의 30%정도가 농업에 종사하며 특히 딸기, 메론, 수박, 감자 등의 원예농업이 발달..
[연중기획] 정주여건 침해하는 공장건립 대책 마련해야
2015. 6. 29지난 26일에는 어곡리 주민들과 성요셉재활원 원생들이 어곡리 산 1번지에 건축 예정인 공장건립과 관련하여 군청 정문에서 공장 건립 반대 집회를 가졌다. 어곡리 주민들은 고령군청에 제출한 진정서를 통해 “어곡리 주..
[탐사ㆍ이슈] 고령의 상징물... '말 대가리상' 적절성 논란
2015. 3. 31고령의 상징게이트 조형물 제작·설치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고령군은 2014년 2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상징게이트 조형물 제작·설치 사업’을 조달청 입찰 공고를 통해 ‘말 머리상’으로 조형물로 선정..
[탐사ㆍ이슈] ‘대가야읍’명칭 변경 다음은 대가야읍 ‘도시 환경 정비’ 사업이다.
2015. 3. 23고령군은 대가야읍의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도시의 미관을 해치며 도시의 팽창을 가로 막고 있는 장기공단과 고아지구 생산녹지지역의 난개발에 대한 문제해결에는 지금껏 소극적이..
[탐사ㆍ이슈] 기마문화체험장, 이대로 애물단지 되나
2015. 3. 9기마문화체험장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3억 8000만 원(토지구입비 제외)을 들여 12필의 말을 사육할 수 있는 마사동과 관리동, 원형마장을 설치했다. 총 면적 6만 9,190㎡ 중 기마장부지가 1만 ..
[역사칼럼] 고령읍의 과거 명칭은 무엇일까?
2014. 11. 17고령읍의 과거 명칭은 어떠했을까? 고령군의 명칭은 고서에 몇 차례 언급된 것을 유추해 변천과정을 짐작할 수 있으나, 고령군내의 읍면동의 명칭변경은 1914년 일제에 의한 변경 이후를 제외하고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탐사ㆍ이슈] 대가야고분군 세계유산 추진 적신호
2014. 10. 20‘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이하 대가야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국제학술세미나가 지난 16일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Gordon W. Fulton(풀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자문위원과 일..
[역사칼럼] 다시 쓰는 현대사(Ⅶ), 서북청년단 출몰로 본 ‘인지 부조화’의 대한민국
2014. 10. 20자랑스러운 역사든 부끄러운 역사든 역사는 있는 그대로 밝히고 정리되어야 한다. 특히, 국가 권력에 의해 저지르진 잘못은 반드시 정리하고 넘어가야 한다. 국가 권력은 어떠한 경우라도 합법적으로 행사되어야 하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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