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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남북한 긴장 상황 누가 이익을 보았나     [2015-8-25]
지난 4일 비무장지대내 지뢰폭발사건이 발단이 된 이번 남북간 대립이 20일 폭격전으로 비화되면서 한반도에 긴장감이 돌았다. 21일 남북간 고위당국자 회담이 성사되어 22일부터 진행된 회담에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되었다. 그러나 25일 발표된 남북 공동보도문은 실소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내용만으로는
[발행인 칼럼] 이번에는 지뢰다     [2015-8-17]
이번에는 지뢰다. 국가권력에 의한 특히 국가정보원과 관련된 사건이 터질 때 마다 여론을 돌릴 수 있는 또 다른 사건들이 이어져 이번에는 어떠한 사건이 나올지 기대하고 있는 찰나에 때마침 북한 소행으로 여겨지는 지뢰폭발 사건이 발생했다. 과거 국가권력이 위협받을 때 국민들의 눈을 돌리기 위해 연예인 스캔들이 불거지는 수준에서 넘어 이제는 생명과 관련된 극단적인 사..
[발행인 칼럼] 권역별 비례대표제 제안 실현돼야     [2015-7-27]
이 방식이라면 새누리당 일색인 대구·경북에서도 권역별 비례대표가 비새누리당으로 선출될 수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텃밭인 전남·광주에서도 같은 논리로 새누리당이 선출될 수 있다. 그러나 국회의원은 많은 특권을 가지고 있기에 국회의원수를 늘리는 것에는 많은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선거체제에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양당이 독식하고 있어 ..
[발행인 칼럼] 지역신문기자로 살아가기     [2015-7-20]
흔히들 기자들은 특종을 좇는다고 한다. 직업에 대한 보람도 느끼며 특종으로 상도 받고 기자의 인지도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역신문사 기자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 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이고, 좁은 취재구역으로 항상 취재원들과는 언제든 마주할 수밖에 없기에 특종보다는 지역사회가 융합되고 발전될 수 있는 방안을 먼저 찾기 마련이다. 취재원 특히..
[발행인 칼럼] 치사율 95% 살상무기 탄저균을 왜…     [2015-6-29]
메르스 사태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추가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내 첫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이례 오늘(29일)까지 확진자는 182명에 사망자 32명으로 치사율 17.5%를 기록하고 있다.그러나 메르스처럼 세계 곳곳에서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들이 창궐하고 있어 이번 메르스 사태를 교훈삼아 방역과 보건정책을 개선해야겠다. 서아프리카에서 발생..
[발행인 칼럼] ‘메르스’보다 더 무서운 정부     [2015-6-22]
메르스 발생 후 한 달이 넘도록 정부가 국민들에게 보여준 것은 무능 그 자체였다. 심지어 최경환 총리 대행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단순히 경유한 18개 의료기관은 감염의 우려가 없는 병원이라며 병원 이용에 차질이 없다고까지 말했다. 그 말은 하루 만에 거짓말로 밝혀졌다. ‘BH 요청’이란 문건에는 국민의 안전 대신 의료기관의 손실을 걱정하는 정부의 마인드만 담겨있었다...
[김종현 칼럼] 어느 단체장     [2015-5-18]
아침에 걸어서 시청으로 출근한다.1시간이 더 걸리는데 처음 걷기 시작할 당시에는 가면서 100여명의 시민들을 만났다. 민원을 이야기하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걸어서 출근한지 5년이 되면서 이제는 민원을 제기하는 시민은 거의 없다고 한다.취임초기 국회의원을 통해서 승진 청탁하는 사람들을 몇 명 좌천시켰더니 이제 승진청탁은 사라졌다.그의 말이다. “공무원들은 대통령이면..
[김종현 칼럼] 견제구     [2015-5-11]
여야가 합의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의 4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되자 인터넷에는 국회의 행태를 비난하는 글들이 쇄도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문재인 대표가 공무원들의 편을 들어 연금개혁을 졸속으로 처리하고 미래 세대에게 엄청난 부담을 줬다는 비난이 많았다. 댓글의 수준을 보면 문대표는 역사의 죄인이 될 듯 하다.일제히 이런 댓글이 올라온 것을 보면 댓글 알바단이 다..
[김종현 칼럼] 네팔의 비극     [2015-5-4]
2015년 4월의 막바지. 인구 100만의 네팔 수도 카트만두는 통곡의 바다로 변했다. 도시 전체가 지진에 갈가리 찢기고 도로와 광장은 건물 잔해로 뒤덮였다. 5월 초까지 전해진 네팔 지진 사망자는 7천명이 넘었다.
세계의 지붕인 히말라야 산맥과 인접한 네팔은 지질 구조상 유라시아판과 인도판이 만나는 지진대에 위치해 항상 지진 위험을 안고 살고 있다. 1934년엔 발생한 규..
[김종현 칼럼] 인간들과 재벌들     [2015-4-27]
재벌가 남자들의 병역 문제가 보도된 적이 있다. 일반인들의 병역 면제율은 6.4%인 데 반해 재벌가의 면제율은 33%로 5배쯤 높았다. 삼성일가는 그 비율이 73%로 재벌가의 평균치보다 두배 이상 높았다. 이병철 회장의 세 아들 이맹희, 창희, 건희 3형제의 병역 면제 사유나 경위는 추측만 있을 뿐 구체적인 내용이 보도된 적도 없다. 이건희 삼성 회장의 경우 병역 면제 사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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