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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는 북미 핵무기 동시 폐기로 부터     [2016-10-25]
‘좋은 전쟁 없고 나쁜 평화 없다’고 하듯, 전쟁은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되어서는 아니 되면, 더욱이 핵무기의 사용은 민족 전체 존망을 걱정할 만큼 심각한 문제이다.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의 발단은 미군의 핵무기가 남한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북한도 미군의 핵무기가 위협되지 않는다면 핵을 포기하겠다고 수차례 밝힌바 있다.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를 위해서는 북한의 핵..
[사설] 막말 김항곤 군수·이완영 의원 피소     [2016-10-11]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의 ‘좌파종북’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성주군민들이 이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지난달 30일 국방부가 롯데골프장을 최종적인 사드 배치 부지로 확정한 후, 이 의원은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간담회에서 “아직도 우리 성주군의 좌파 종복세력들이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있지만, 다수 군민들은 오늘..
[사설] ‘우병우 파문’ 특별검사 도입해야     [2016-8-23]
검찰이 특별수사팀장으로 우 수석과 사법연수원 동기를 내정한 것도 석연찮은 부분이다. 특히 특별수사팀장은 대검 반부패부장으로 재직 시 박근혜 대통령이 ‘국기문란’ 사건으로 규정한 ‘정윤회 문건’ 사건을 청와대의 입맛에 맞게 처리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우 수석은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이 둘이 서로 관계가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번 사건의 핵심은 우..
[사설] 사드배치, 전자파 위험 철저히 규명돼야     [2016-7-18]
국방부는 사드 배치 예정지가 평지가 아니 400m 높이의 산에 위치해 있어 직진성이 있는 전자파의 특성상 위험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미군 교범에는 평지를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어 평지보다 높은 지대에서 레이더를 운용할 경우 레이더 아래 지역에 대한 전자파에 대해서도 그 영향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 국방부의 주장대로 전자파가 직진성만 있다면 레이더를 5도 올려 운용..
[사설] 성주 배치 저지가 아니라 한반도 배치 저지여야 한다     [2016-7-18]
성주에서의 사드배치 저지 투쟁에 외부세력이 가담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 제기 등 여론 조작이 심각해 보인다. 불순세력이 ‘사드찬성=애국, 사드반대=종북’ 이라는 이른바 ‘종북 프레임’을 만들어 반대 여론을 차단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다. 성주군민 중에 성주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에 찬성하는 주민은 단연코 없다. 저지투쟁위원회도 처음부터 외부세력과는 연대하지..
[사설] 개·돼지스러운 대한민국     [2016-7-11]
비뚤어진 엘리트 의식과 국민을 사육 대상으로 보는 전근대적 사고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이번 파문은 입을 통해 나왔지만, 말하지 않고 그러한 가치관을 실천하고 있는 자들 또한 얼마나 많겠는가. 그가 속한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도 99%의 민중을 개·돼지로 취급해서 나온 발상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현 정부들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교육을 통..
[사설] 워터파크 투자 유치 환영한다     [2016-7-4]
고령군이 4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루어냈다. 특히 8,500평 규모에 물놀이형 종합유원시설을 유치함으로써 직접 고용창출은 물론 입장객 연 인원 35만 명이 고령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투자 유치에 따른 경제적 효과에 앞서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사전에 충분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 특히 도시계획..
[사설] 유해물질 범벅 우레탄 트랙 당장 교체해야     [2016-7-4]
유해물질로 범벅이 된 학교운동장에서 지금껏 학생들이 뛰어 놀았던 것이다. 문제가 이 같이 심각함에도 교육부의 대처는 한심하기까지 하다. “트랙 위 앉지 말기, 손 씻기, 접촉금지”등이 교육부가 내어 놓은 지침이다. 경상북도 교육청도 우레탄 트랙 교체와 운동장 개보수는 교육부의 예산확보 미비로 언제 철거와 교체작업을 마무리 할지 모른다는 입장이다. 예산문제로 중앙..
[사설] 인구 증가 정책의 최상의 묘책은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환경과 ..     [2016-6-27]
작금의 고령군은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 젊은이들은 도시로 나가고, 들어서는 공장들은 환경업체들로, 양돈업체에서 불어오는 악취에, 환경업체에서 나는 소음과 악취 속에서 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마을 미관을 훼손하며 들어선 신축 공장들로 인해 대부분의 자연부락은 그 아름다움을 잃은 지 오래이다. 살고 있는 주민들이 일자리가 없고 주거환경이 열악해 외지로 ..
[박장호 칼럼] 김영란법 고치려는 시도 중지해야     [2016-6-27]
그럼에도 대통령이 정한 시행령의 선물비 5만원 상한선으로 인해 농산어민과 중소상공인이 피해를 본다며 이 법의 시행을 앞두고 새누리당이 부정적 여론을 만들어 내는 것은 법의 취지와 기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이를 왜곡할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국회는 당초 제안에서 배제된 국회의원이나 고위 공직자의 자녀·친척 취업 청탁을 막기 위한 ‘이해충돌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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