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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국 의장, 제9대 고령군의회 개원사

입력ㆍ발행 : 2022-07-04 오후 7:27:03

김명국 의장, 제9대 고령군의회 개원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
이남철 고령군수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선 고령군의회 의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지지하고 신뢰해 주신데 대해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제9대 고령군의회가 첫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 자리는 군민여러분께 앞으로의 4년 임기동안 의정활동을 성실히 펼쳐 나가겠다는 약속과 결의를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우리 의회와 손을 맞잡고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이란 슬로건 아래 민선 8기 힘찬 발 걸음을 내딛은 이남철 군수님께도 취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991년 처음 개원한 고령군의회는 그동안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발전, 그리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을 뿐 아니라 주민이 요구하는 지방의회 본래의 소임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왔습니다.
 
올 초 30년 만에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강화되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방분권 시대에 걸 맞는 “전문가형 지방의회”, “정책 중심의 의회”로 거듭나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고령군이 직면한 상황은 정말 어렵습니다. 청년들은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지 못해 고령을 떠나고 고령의 인구는 3만을 겨우 넘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어려움 속에서 제9대 고령군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음 다섯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정책의회가 되겠습니다.
고령의 미래를 보고, 군민의 삶에 활력을 주기 위한 시책을 개발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정책의회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둘째, 소통하고 상생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군민과 소통하고, 집행부에 대해서는 엄격한 견제와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령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상생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셋째, 능력 있는 전문가형 의회가 되겠습니다.
의원 개개인이 농업, 관광, 환경, 문화 등 각각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공부하여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넷째,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의회가 되겠습니다.
의회 내부의 자정 기능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을 공개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군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민생 현장을 발로 뛰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의 절실한 요구를 정책과 예산에 신속히 반영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의회의 존재 이유는 군민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합니다. 아낌없는 격려와, 질책, 조언을 주십시오.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받들고 섬길 것입니다.
오로지 군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만을 생각하겠습니다.
 
우리 군민 단 한 사람도 안전으로부터 위협받거나 복지로부터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
 
여러분의 의정활동을 돕는데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힘들수록 군민들은 편안해 집니다.
고령군의회의 새로운 역사, 자랑스러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주인공이 됩시다.
 
이 자리에서 선서한 내용대로 군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해 일하겠다는 오늘의 다짐을 잊지 맙시다.
 
끝으로, 그간의 변함없는 지지와 큰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7. 4.
고령군의회의장 김 명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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