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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민신문 이복환 대표, 성범죄 혐의로 피소

입력ㆍ발행 : 2019-12-04 오전 10:54:50

고령군민신문 이복환 대표이사가 성범죄와 관련하여 고소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자세한 사건 내용은 성범죄의 특성상 피해자의 2차 피해가 우려되어 본지는 취재한 내용의 상세 보도를 자제하지만, 피해자 A 씨에 따르면 이복환 씨가 전화를 해 만난 자리에서 신체적인 접촉에 이어 모텔에서 쉬었다 가자며 성추행을 일삼았다는 것.
사건은 당초 고령경찰서에 접수되었지만 피의자 주소지 관할인 대구 북부경찰서로 지난 6월 이첩되었고, 이후 이복환 씨가 지인 등을 통해 A 씨에게 고소 취하를 사정하였지만 A 씨의 완강한 의사로 고소 취하가 이루어지지 않자, “이복환 씨가 직접 잘못했다고 A 씨에게 사과하며 빌어서 취하해 줬다”고 A 씨는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복환 씨는 “무고죄로 고소를 하려고 하니 상대가 잘못했다고 사죄하고 문제가 없다”라고 주장했다.
A 씨는 이복환 씨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이복환 씨는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며, 고소 취하 이후에도 이 같은 일이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이복환 씨로부터 사건과 관련된 각서를 받아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 박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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