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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지구 도시개발사업 순항

[404호] 입력ㆍ발행 : 2018-10-30



대가야읍 헌문리 183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대가야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대가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145,657㎡(약 45천 평) 부지에 아파트 및 주택 등 1,200세대 3,000명을 수용하는 신도시 조성사업이다.
현재 토지 소유자 및 면적 동의율은 소유자 대비 63.41%(법적 동의 기준 50% 이상), 면적 대비 68.86%(법적 동의 기준 66.7% 이상)로, 법적 동의 기준을 넘겨 관계기관과 업무협의에 착수했다. 지난 9월부터 경상북도와 사전협의를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중 추진위원회와 고령군 및 사업시행자와 3자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향후 일정은 2019년 10월 지구지정 승인, 2020년 6월 실시계획 인가, 2020년 12월 공사착공, 2021 12월 공사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3,000명(1,200세대) 규모의 인구유치 효과, 60천명(연인원) 규모의 고용창출 효과, 250억원(준공 후 연 35억원)의 세수증대 효과 및 2,28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은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고아지구 도시개발사업처럼 좌초되는 것이 아니냐”는 불신을 가졌지만, 법적 동의 기준을 달성하고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것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 이다.
대가야읍 주민 A 씨는 “마땅한 살 집을 찾지 못해 대구로 이사를 가는 상황에서 신규 주택 등이 보급되면 고령을 떠나는 주민들도 줄어 들 것”이라고 환영했다.
추진위원회는 “단계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고령에 명품 신도시를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가야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글 박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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