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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읍 도시개발사업 순항

[392호] 입력ㆍ발행 : 2018-07-17
토지소유자 동의율 법적 요건 넘겨… 사업 본격 추진
아파트 등 3,000명 수용 신도시 조성… 지역경제 기여



대가야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토지소유자의 동의율이 법적 요건을 넘겨 도시개발사업법에 의한 사업시행요건을 갖춤에 따라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대가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대가야읍 헌문리 일원 150천㎡(약 45천평) 부지에 공동주택단지(아파트 건립계획 750세대)와 단독주택단지 및 상가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인구계획은 3,000명(1,200세대)이다.
대가야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문웅열)는 사업시행요건을 갖춤에 따라 토지이용계획을 최근 확정짓고 고령군과 경상북도 및 관계기관과의 업무협의를 거쳐 올해 9월 중으로 ‘도시개발사업 지구지정 승인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최근 중소도시지역의 도시개발사업이 대부분 성공(거창군 송정지구, 달성군 옥포·논공지구, 진주시 초당지구 등) 하면서 대가야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대가야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3,000명의 인구 유치 효과와 연인원 6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 그리고 250억 원의 세수 증대 효과(준공후 연35억 원 등), 2,28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대가야읍 도시발전에 경제적·사회적 기대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또한 사업지구내 대기업 브랜드형 아파트 건립도 포함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추진위원회는 “2019년 실시계획승인과 함께 2020년 4월경 공사를 착공하여 2021년 12월 준공한다는 계획으로, 단계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고령에 명품 신도시를 만들어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추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문재인 정부에서 핵심부동산 정책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정책을 펼치면서 도시쇠퇴에 따른 도시경제 재구조화에 대응하는 동네형 도시재생사업에서부터 지구형 도시재생사업까지 전국 각 시·군에서는 크고 작은 도시재생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도시환경 정비 및 정주여건 개선을 비롯해 도시경제 활성화까지 사업 지구별 문화와 특성에 따라 개발계획을 수렴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령군도 도시기능과 도시구조 변화에 따른 도시발전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여 대가야읍 시가지의 도시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글 박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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