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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공단에 345억 원 투자

[343호] 입력ㆍ발행 : 2017-06-27
“사무·생산직 70명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국경없는 의사회(MSF)에 말라리아 진단시약을 납품하며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최우수 제품권으로 공인 받은 세계적 기업 (주)엑세스바이오가 쌍림공단에 3천만 달러(약 345억 원)를 투자해 첨단의료기기 생산 공장을 짓는다.
경상북도와 고령군은 지난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 같은 공장건립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진)



(주)엑세스바이오는 2002년 설립되어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국내 시화공단에 (주)웰스바이오 자회사와 쌍림공단내 (주)엑세스바이오 코리아 자회사를 두고 있다. 최영호 대표는 쌍림공단내 협력업체인 (주)메디센서의 회장직도 맡고 있다.
(주)엑세스바이오 코리아는 150억 자본금을 바탕으로 지난 1월 쌍림농단에 신규 설립되었으며, 오는 7월부터 생산공장을 착공해 연내 완공할 예정이다. (주)엑세스바이오 코리아는 2022년까지 3천만 달러(약 345억 원)를 투자해 말리라아, HIV, Dengue 등 질병감염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하는 진단키트를 개발·제조·판매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고령군의 산업구조에 첨단 의료산업을 추가하여 업종다각화를 꾀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투자로 고령 및 도내경제에 도움을 주고 사무직·생산직 70명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용환 군수는 “첨단의료기기 생산기업이 우리군에 투자한 것은 ㈜메디센서에 이어 두 번째이고, 이번 MOU체결이 첨단의료산업 유치의 전환점이 되어 많은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고령군의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며 기업에게도 지속적 성장과 투자를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글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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