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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공장 신설 러쉬(RUSH)

[242호] 입력ㆍ발행 : 2015-04-27
한달에 55건 고령군 공장 천개 돌파 눈 앞

고령지역의 한달 신규 공장 등록 건수가 55건에 이르는 등 공장이 크게 늘어나 천개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 2010년 고령지역의 기업체수는 703개였으나 지난 2013년 883개로 늘어났고 지난해는 984개로 300개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해 신설승인된 공장은 101개였는데 올해는 한달에 55건의 공장 신설 승인신청이 들어오고 있어 관련업무가 폭주사태를 빚고 있다.
고령군은 이처럼 공장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성서공단 지역의 땅값이 비싸지면서 달성군과 가까운 고령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88 고속도로가 올 연말까지 4차선으로 개통돼 제품 수송이 원활해지고 고령 인근의 중앙고속도로와 연계한 교통편이 좋아 고령을 공장 건설지로 선호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성산과 다산면 일대에는 공장 신설과 함께 공장매매 현수막도 곳곳에 붙여 있어 공장신설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고령군에는 다산 일반산업단지 637제곱미터를 비롯해 5개 산업단지에 1945제곱미터(60만평)의 공장부지가 있다. 전체 984개 업체에 8055명의 종업원이 있는데 기계금속이 413개 업체로 가장 많고 다음이 섬유로 241개 업체, 식품 79개 업체 순이다. 지역별로는 성산면에 107개 업체, 다산면 60개 업체, 다산 지방산업단지 68개, 다산 2일반 산업단지 76개 등이다.
한편 일부 창업공장은 세금감면을 받은 뒤 2년동안 공장을 가동해야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고 기간내에 공장을 팔아 넘겨 고령군이 감면해준 취득세와 재산세를 받아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감면세액을 추징하려고 해도 공장 외에 재산이 없을 경우 채권확보가 어려워 손실이 생기곤 한다”고 말했다.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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