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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단체탐방] 친화력으로 업무추진에도 소통하는 ‘고령군청 공무원 축우회’

[82호] 입력ㆍ발행 : 2011-11-07

축구는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단체경기로 관중의 호응도가 가장 높은 매혹적인 대중성을 지닌 구기종목이다.

공 하나로 수백만 명을 매료시키고,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 경기 때면 온 지구촌이 불가마처럼 뜨거운 열기로 세계인을 축제분위기로 탈바꿈 시킨다.

축구기원국은 영국이며 국내 도입 시기는 대략적으로 1882년도로 역사성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축구는 스피드와 변화가 격심한 템포로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심장이나 폐의 기능을 높이고 신체의 접촉이나 태클이 허용되므로 용기와 결단력을 필요로 하는 경기이다. 또한 팀플레이로 진행되므로 개인의 능력과 함께 조직력과 단결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스포츠이기도 하다.

이를 바탕으로 고령군청 축우회도 창립연도는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약 30년 정도의 긴 역사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고령군청 내에도 각종 동호회가 있으나 축우회가 가장 큰 동아리 중 하나에 속한다.

고령군청 축우회는 현재 총무과 김용현(행정담당) 회장 외 4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의 연령도 20~50대까지 축구공처럼 둥글고 고르게 구성되어 있어 팀 분위기도 상호간 매우 좋은 편이다.

김 회장은 “동호회 활동에서 친목을 다진 친화력을 기반으로 업무추진에도 소통이 잘 이루어져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회원들은 평소에도 축구공처럼 둥글둥글하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축구공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며 축구를 즐겨하는 멋진 동호인 클럽”이라며 축우회를 소개했다.

역대 경기 성적으로는 2008년도 5개군 축구대회 우승, 고령군수기 축구대회 4년 연속 3위 입상 등 타 지역의 단체들과 각종 친선경기를 통하여 친목을 다지면서 축구를 통해 고령군의 위상을 높여 가고 있다.

축우회 한 회원은 “군청 축우회는 타 동호회와는 달리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며 동호회에 대한 자부심을 표출했다.

그는 또 “선배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옛날에는 잔디는커녕 흙으로 된 열악한 운동장에서 축구가 별로 사랑받지 못했던 어렵고 힘든 시절에 오로지 열정과 패기로 축구를 했다고 한다.”

“그 당시에 왕성한 활동을 했던 선배님(오임석 단장, 강종환 과장, 임욱강 면장, 정준홍 계장, 김종기 계장, 노재창 계장, 신재현 계장, 최홍식 주무관, 김재환 주무관)들은 큰 시합을 앞두고 있을 때면 밤늦게까지 맹연습을 하면서 투지와 승부근성을 축구에서 길렀다고 한다.”며 축우회의 지난 역사를 들려주었다.

특히 고령군 축우회 발전을 위해 안팎으로 가장 헌신적이며 중추적인 역할을 지금까지 도맡아 온 다산면사무소 노재창(전 고령군청축우회장) 계장을 손꼽았다.

노 계장은 1998년부터 고령군축구연합회, 축구협회 2개단체 임원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침체된 축구분위기를 살려 우수한 성적으로 고령축구의 위상을 크게 향상 시킨바 있다.

그는 또한, “2005년도 생활체육공원에 축구장(2면)이 잔디로 조성되면서 타 지역에서 부러워 할 정도의 완벽한 기반시설을 갖추었다”, “하지만 요즘의 신세대들은 격한 운동은 가급적 피하는 경향이고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 게임하는 것을 선호한다니 어쩌면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현 세태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덧붙여 그는 “축구에 관심이 있다면 군청 축우회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다.”며 “젊은 직원들이 체력관리와 자신의 브랜드를 위해서라도 군청축우회에 적극적으로 가입해서 역량도 쌓을 겸 축구를 한껏 즐기길 바란다”라고 홍보했다.

한편, 관내 사회단체(조기회) 팀으로는 축구동호회가 7개 단체에 약 270명이 소속팀에서 열심히 공을 차고 있다.

고령조기회, 고령FC, 쌍림FC, 덕곡FC, 다산FC, 강남흑두루미, 대가야 FC 등으로 이 팀들이 곧 고령축구발전의 중심축이자 원동력이다.

이를 기반으로 경북도민체전에서 종합우승(2008년), 준우승(2006년)을 하였으며, 경북도지사기생활체육축구대회 고령 개최(2006년) 및 준우승(30대부 1위, 40대부 2위) 등 다수 입상하였다.

고령군청 축우회가 개인이 잘하는 축구가 아니라 회원 모두가 생활체육으로 건강을 다지고 나아가 자신과 고령군을 위해 즐기는 축구를 생활화하여 정말 사랑받는 고령군청 공무원 동호회로 거듭 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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