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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포천계곡에서 취사, 야영 못한다

[69호] 입력ㆍ발행 : 2011-07-18
광  고

성주군 가천면은 맑고 깨끗한 포천계곡과 대가천을 지키기 위해 여름철 행락객을 대상으로 16일부터 8월말까지 취사, 야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중점 단속 내용은 하천 등에서 무단취사나 야영행위, 쓰레기무단 투기 와 내수면 불법어업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위반 시에는 하천법과 산림보호법등 관련법에 의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엄중 부과한다. 포천계곡과 대가천은 가야산에서 시작되는 심산계곡으로 물이 맑고 경관이 아름다워 피서철에는 대구를 비롯한 구미 등에서 하루에 수천명이 찾아오는 곳으로 피서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가천면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쓰레기투기나 취사행위 등을 집중단속하며, 행락객이 붐비는 장소에는 자율적으로 편성된 가천면 관내 자율방범대원과 의용소방대원, 그리고 신계, 용사리 청년회 등 60여명이 배치되어 단속 할동을 실시한다.

특히 평상을 하천 등에 무단으로 설치하여 대여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오는 15일까지 자진 철거토록 유도와 경고장을 부착했으며 철거를 기피하거나 거부 시에는 민, 관, 경 합동으로 강제철거를 실시하여 건전한 행락문화를 정착시켜 포천계곡을 지키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가천면 관계자는 포천계곡에 설치되어 있는 화장실과 취사장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행락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야영이나 취사를 하도록 유도와 쓰레기는 되가져가도록 홍보하고 위반자는 과태료를 부과하여 행락객들이 자발적으로 밝고 건전한 행락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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